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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쇼파 리폼 후기

Hari k 2018. 6.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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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함께 했던 가죽쇼파~

크게 흠집은 없지만

커버가 낡아서 가죽에 광택이 사라지고 갈라지는 부분도 생겼습니다.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앉는 부분이 다른곳에 비해 손상이 심하고,

버리기엔 아깝고, 그냥 쓰자니 찜찜해서 천갈이를 결정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페브릭으로 리폼을 완료한 후 완성된 쇼파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쇼파 나무틀이 튼튼한 원목이라 

버리기도 아까운 아이였습니다.




천갈이 전문업체에 문의해보니

천갈이 하는 금액에 조금 더 보태서 

이케*에서 새 쇼파를 구매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시작된 셀프 쇼파 리폼 도전~


천은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주변분께 자문을 구해보니, 3인용 쇼파(가로 175 cm)기준 넉넉히 6~7마가 적당하다고 하시는데,

모자라면 다시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듯 하여

44인치 8마 정도 넉넉히 주문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덜 계실까봐 주문내역 공개합니다.


원단구입처 : 온라인주문(포목**)

원단종류 : 캔버스 10수

원단색상 : 다크 그레이 무지

구매량 : 8마 (3인쇼파기준, 넉넉히 주문 함)

가   격  : 1마당 5,500원. 

총 구매금액 :  44,000원


쇼파 본래모양대로 딱 맞게 만들려고 했기때문에

혹시 천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오자마자 세탁한후 재단 시작~


쇼파모양대로 그대로 본을 떠서 천에 그리고

그대로 박음질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약 1마 반 정도의 자투리천이 발생함)




나름 만족스럽게 1년을 지냈는데, 

윗쪽 노출된 원목에 졸다가 머리를 부딪치는 가족구성원이 민원을 제기하여,

짜투리 남은 천으로 머리 닿는 쪽을 받쳐줄 쿠션과 

팔걸이쪽 쿠션도 완성.

남은 자투리천도 모두 클리어 하였습니다.




모양은 조금 빠지지만, 오랜 숙제를 끝낸 느낌으로 흐믓하게 

쇼파리폼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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